https://www.hani.co.kr/arti/economy/economy_general/1143605.html
최경식 서울대 교수(지구환경과학부)는 “시추를 해서 실제로 가스가 발견됐다고 해도 발견됐다 라고 해야지 경제성으로 이어지기 어렵다. 매장량을 확인하기 전까지 기술자나 학자가 가치를 평가하는 건 시기상조다”고 했다. 자원 개발 과정이 그만큼 검증 또는 반박이 어렵다는 것이다.
[최경식/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: (해당 지역이 심해이기 때문에) 일단 비용 자체가 천문학적으로 들고 그러면 몇 번 해서 안 나오면 사실은 경제성이 꽝이 되는 거거든요. (이전에 안 된다고 했던 분들은) '더 이상 우리가 가면 회복할 수 없는 손해가 생기겠다' 그런 이제 확률적인 판단을 하신 거라고 봐야죠.
최경식 서울대 교수(지구환경과학부)는 한국 유일의 미국퇴적지질학회(SEPM) 앰버서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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