실종된 딸 찾다가 충격에 숨진 아버지 충격 반전
25.02.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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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바야시는 당시 공항에서 잠을 자고 LA를 관광하겠다고 가족들에게 전했다. 이후 "누군가 내 돈과 개인정보를 훔치려 한다"는 문자 메시지를 끝으로 연락이 두절됐다.

LA에서 딸을 찾던 아버지 라이언 코바야시(58)는  지난달 24일 LA 국제공항 근처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한 채 발견됐다.

 

이후 조사 과정에서 경찰은 딸 코바야시가 지난달 12일 캘리포니아주 산 이시드로와 멕시코 바하칼리포르니아주 티후아나 국경에 위치한 산 이시드로 국경 항구를 통해 멕시코로 입국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확보했다.

 

이어 "코바야시의 소셜미디어(SNS) 계정을 검토한 결과, 휴대전화를 통한 연결을 끊고 싶어 하는 일관된 욕구가 있었음을 발견했다"면서 "대사관 등 현지 기관 및 경찰의 도움을 받아 그녀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여의치 않다. 그녀가 자발적으로 연락해 주길 바란다"고 덧붙였다.

 

 

Gpt 요약

1. 코바야시는 LA를 관광하겠다고 가족들에게 알린 후 연락이 두절. 가족들이 실종 신고를 함.

2. 아버지 라이언 코바야시는 LA 공항 근처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한 채 발견되었다.  

3. 경찰은 코바야시가 멕시코로 입국한 영상을 확보했다.  

4. SNS 분석 결과 그녀가 연결을 끊고 싶어 했던 정황이 발견되었으며, 경찰은 그녀의 자발적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.  

 

 

다들 부모님께 자주 연락해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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